MBC를 망친 적폐 임원들, 즉각 회사를 떠나라!
– 권재홍, 심원택, 김현종, 허연회 등 관계사 사장 절반이 아직도 건재 MBC 무보직 이사로 끝까지 사퇴를 거부하고 저항하던 최기화 전 기획본부장이 해임됐다. 방송문화진흥회는 오늘 임시이사회를 열어 최기화 씨의 문화방송 이사직을 박탈했다. 최기화와 함께 물러나지 않고 버티던 김도인 전 편성제작본부장은 이사회를 사흘 앞둔 12일 스스로 물러났다. 최기화는 보도국장 재직 당시 뉴스의 편파 왜곡 보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