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암흑사, 마침표를 찍자
MBC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방송 현장이 아닌 거리에서 투쟁했던 지난날. 14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눈앞에 여전히 선명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권력, 그 권력과 내통해 공영방송을 팔아넘긴 경영진과의 길고 긴 싸움 속에 많은 구성원들은 고통을 감내해야 했고, 처참하게 파괴되어 가는 MBC를 지켜봐야 했다.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이번이 마지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