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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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인 취소 통보, 경상북도는 명확한 이유를 밝혀라.     대구MBC는 올 4월부터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릴 프로그램 및 캠페인 제작을 협의하고 있었다. 하지만 첫 촬영을 목전에 둔 어제 오후, 경상북도의 문화관광체육국 소속의 실무자는 일방적으로 프로그램 제작 지원 취소를 통보했다. 이미 3개월간 담당 국장들은 물론이고 실무자들도 수차례 만나고 연락하며 제작의 방향에 대해...

[] MBC

  서울시의 언론 스크랩 배제 조치에 대한 MBC본부 입장   ·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MBC를 “편파· 왜곡 보도 매체”라고 주장하며 오늘부터 내부 언론 스크랩 자료에서 MBC를 제외한 서울시의 조치를 오세훈 서울시장의 명백한 언론 탄압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한다.   · 해당 보도에 대해 MBC본부는 앞서 5월 20일자 성명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공간을 조성하는 초대형 공사의...

[] MBC ,

선 넘은 광주MBC의 ‘단협 유린’ 우리의 인내는 끝났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지난 1년여 동안 광주에서 벌어진 노사 갈등 상황을 최대한 냉정하게 바라보려 노력해 왔다. 때로는 광주지부 조합원들의 거센 불만과 원성을 감수하면서까지, 본부는 감정적 대응보다 절차적·실질적 정당성을 우선했다. 조직 안정과 현장의 혼란을 고려해 최대한 인내했고, 노사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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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미쳐 있다”던 오세훈, 대체 어디에 미쳐 있는가     오늘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MBC 기자들을 상대로 무더기 고발을 감행했다. 오세훈 캠프는 “선거 직전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는 악의적인 왜곡·편파 보도와 선거 개입 시도가 있었다”는 황당한 궤변을,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은 “공영방송 MBC가 사실 전달이라는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뻔뻔한...

[] JTBC

  시청권을 내팽개친 졸속 협상 우리는 JTBC의 들러리가 될 수 없다       사상 처음으로 지상파 3사가 아닌 종합편성채널 JTBC가 독점 중계했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방송 참사’에 가까운 ‘중계 파행’을 남긴 채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최고의 감동은 단연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의 몫이었다. 1·2차 시기의 실패를 딛고 3차 시기에서 일궈낸 대역전극으로 대한민국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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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만 그만두면 끝나는 일인가?          ‘수박 메시지’ 파문으로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은 해외 특파원이 최근 스스로 특파원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그동안 조직이 겪었던 혼란과 별개로, 당사자에게도 가볍지 않은 시간과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 짐작한다. 앞서 내부 구성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데 이어 본인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책임을 인정하고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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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에 대한 조롱, 용납할 수 없다 업무 복귀는 절대 불가하다     최근 논란이 된 MBC 해외 특파원의 업무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조합원들의 눈을 의심케 할 만큼 충격적이고 부적절한 메시지를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주고받았던 특파원이, 불과 며칠 만에 회사 차원의 진상조사를 모두 마쳤다는 이유로 내일 곧바로 출국할 것이라는 소식에 조합은 깊은 분노와 강한 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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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민희는 ‘활동가’ 최민희를 잊었나          믿기 힘들 만큼 참담하다. 오랜 시간 언론 개혁과 방송 독립 투쟁의 최전선에서 언론인들과 발맞춰 연대해 온 ‘언론 시민운동의 선구자’ 최민희를 생생히 기억하는 이들에게, 어제 국회 과방위의 MBC 업무보고 과정에서 보여준 ‘과방위원장’ 최민희의 모습은 낯설고 당혹스러웠다.       복수의 증언에 따르면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어제 오전 국감 현장에서 자신의 발언이 포함된 전날 리포트 하나를...

[MBC ] ,

방통위 개편논의, 지역대표성 보장하라       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가 방송 통신 정책을 총괄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최민희 위원장은 최근 한 토론회장에서 공영방송 정상화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상화를 현재의 시대정신이라고 규정했다. 민주적 질서 회복을 위해 조직개편을 서두르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공영방송에 대한 여권의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능은 전국 단위 방송사업장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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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용마 조합원 6주기 ] 마침내 이용마가 꿈꾼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소중한 선배이자 아끼는 후배, 든든한 동료였던 故 이용마 기자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여섯 해가 흘렀습니다.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그럼에도 그를 떠나보내던 날의 황망함, 그의 웃음처럼 환하게 내리쬐던 그 날의 햇살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그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꿈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