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입장문] 선방심위의 편파·왜곡 심의에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선방심위의 편파·왜곡 심의에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 담은 MBC [스트레이트] ‘관계자 징계’ 의결에 대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입장 1.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또 다시 MBC에 중징계를 의결했음. 선방심위는 오늘 오전 열린 제17차 회의에서 MBC [스트레이트]의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 사라진 퍼스트레이디> 편에 대해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음. 집권 여당의...
[입장문] 국민적 심판 이후로도 여전히 계속되는 윤석열 정권의 MBC 탄압에 분노한다
[바이든-날리면 보도 과징금 3천만원 부과 결정에 대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입장] 국민적 심판 이후로도 여전히 계속되는 윤석열 정권의 MBC 탄압에 분노한다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기어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욕설 발언을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과징금 3천만 원 부과를 의결했음. 정치적, 편향적 심의를 일삼고 있는 류희림 체제의 방심위가 해당 안건을 상정했을 때부터 결론을 정해놓은 심의/의결이었음. 총선 이후로도...
[입장문] 선방심위의 MBC 날씨 예보 중징계에 대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입장
1.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날씨 예보에서 ‘1’을 강조했다는 이유로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기어이 중징계를 의결했음. 선방심위는 오늘 오후 열린 13차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관련 보도에 대한 의견진술을 듣고, 9명의 위원 중 과반인 5명의 의견에 따라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결정했음. 선방심위가 날씨 예보를 특정 정당을 위한 불법 선거운동에 해당한다며 신속 심의안건으로 올린 것 자체도 어처구니없었는데, ‘과징금’ 다음으로 가장 무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