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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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는 윷판 위의 말이 아니다!     – 전국네트워크체제 유지, 고용안정이 정책 목표여야 한다 – 지역사와 협의 없는 지역사 생존 전략은 무의미하다                 본사는 최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에 지역사 생존전략을 보고했다. 지속가능한 네트워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16개 지역사를 10개로 줄이겠다는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닳고 닳은 광역화가 유령처럼 다시 고개를 들었다. 윷판 위의 말을 업듯 여기는 합치고 저기는 없애고, 고민도 공감도...

MBC

지속가능한 MBC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서울과 지역사 공생 위한 혁신적 경영모델 시급 –저널리즘, 로컬리즘 구현 본분 포기 안돼     지역 MBC의 위기는 수사가 아니라 현실로 닥쳐왔다. 가장 기초적이고 고유한 업무이자 우리의 정체성인 방송을 줄여가며 월급을 깎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구성원들이 희생을 감내한다고 해도 사상 최악의 적자를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전국의 지역MBC는 그나마 손에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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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은 시대착오적 언론관을 버려라!                 지난 2월 ‘31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구시는 코로나19의 걷잡을 수 없는 확산으로 감염의 공포가 시민의 일상생활을 집어 삼켰다. 불안과 혼돈의 시기 최일선에서 사태를 헤쳐 나가야 할 권영진 대구시장의 행보는 어떠했나. 신천지 교회에 대한 미온적 태도와 한마음 아파트 대량 확진자 감추기, 긴급생계자금과 의료진 수당 지급 미루기 등으로 미숙한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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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감시는 언론의 책임이자 의무이다! 언론의 비판기능 부정하는 대구시장 규탄한다!                 “대구시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재난 안전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만들어왔습니다. 앞으로 관계 기관과 함께 대구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모아 대책을 마련하고 대응해나가겠습니다” 지난 2월 18일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대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환자가 생겼다고 발표한 직후, 시민들 앞에 선 대구시장이 했던 말이다. 이 후 대구시는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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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제자리로 되돌려라!!             춘천MBC 김동섭 사장은 진정 회사를 망치려는가. 회사 돈을 횡령하고 금품을 수수한 인물을 핵심 보직인 경영국장에 임명한 행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인사는 조직을 영위하고 쇄신시켜 나가는 핵심적 경영행위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횡령과 금품수수는 형사 고발과 해고의 사유지 승진과 보직임명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과오를 덮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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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억하기 싫은 이름, 고영주가 또 다시 MBC 본부 조합원들을 모욕하고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폄훼하는 망언을 쏟아냈다. 파업 투쟁 직전인 2017년 7월 당시 방문진 이사장이던 고영주는 자신을 “철면피·파렴치·양두구육”이란 표현으로 비판한 송일준 광주MBC 사장을 형사 고소했고, 이 사건 공판에서 시대정신과 양립할 수 없는 극우적 망발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우선 ‘공정방송은 방송 노동자의 중요한 근로조건’이라는 법원의 역사적 판결을 정면 부정했다. “방송 공정성이 근로조건이 된다면, 우리나라 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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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을 반성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이하 본부)는 지난 2018년 초 노사 합의로 지역사 임원 중간평가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첫 시행을 앞두고 노사가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했고 MBC경남의 구성원들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했다. 정대균 사장은 유임됐지만 과반의 기명 발의와 과반의 불신임이 있었음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불신임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고 해서 그간 모든...

MBC ,

오는 22일, MBC의 새로운 사장이 선출될 예정입니다. 지난 17일 3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은 정책발표회와 최초로 도입된 시민평가단의 회의와 평가, 그리고 방송문화진흥회의 결선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누가’가 아닌 ‘어떤’ 사장인지가 중요합니다   조합은 세 후보 중 ‘누가’ MBC의 차기 사장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답할 의견이 없습니다. 다만 ‘어떤’ 사장을 원하는가에 대한 기준은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신임 사장은 공영방송 MBC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준비된 사장이어야 합니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다양한 수익구조를 창출할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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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유죄, 법의 심판이 시작되었다       마침내 법의 심판이 내려졌다. 지난 7일, 법원은 공영방송 MBC를 장악하고 파괴하려던 MB정권의 낙하산 김재철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등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공정방송을 지키려던 MBC 노조원들을 현장에서 부당하게 배제하고 인사평가를 무기로 노조탈퇴를 유도하는 등 노동조합 운영에 개입한 혐의가 명백히 인정되었다.     김재철의 범죄행각은 너무나도 뻔뻔했고 노골적이었다. 노조원 9명을 부당 해고한 것도 모자라 80여 명을 ‘묻지마 징계’하고 70여 명을 부당 전보했다. 피해자들이 법원으로부터 부당함을 확인받아도 ‘신천교육대’ 등 또...

일반직 전환 합의 이행을 촉구한다         최근 경영진은 전문직의 일반직 전환에 대해 차기 경영진이 결정할 문제라고 결론 내렸다.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안에 존재하던 오랜 차별 가운데 하나를 바꾸겠다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약속한 사안이었다. 더구나 MBC 정상화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범했던 현 경영진이 자신들이 직접 서명한 합의의 이행을 거부했다는 점에서 더 참담하고 실망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