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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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해임된 최기화도 지역사 비상임이사직 사퇴해야 부산MBC 허연회, 안동MBC 안택호, 포항MBC 오정우, MBC경남 김일곤 등 지역사 4곳의 사장들이 오늘 각사 임시이사회에 참석해 ‘임시 주주총회 소집’ 안건을 부결시켰다. 안건이 통과됐다면, 다음달 6일 대표이사 해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가 소집될 예정이었다. 지역MBC 구성원들은 당초 이들 4개사 사장들이 오늘 이사회 소집에 동의했다는 점에서 이들에게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있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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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홍, 심원택, 김현종, 허연회 등 관계사 사장 절반이 아직도 건재   MBC 무보직 이사로 끝까지 사퇴를 거부하고 저항하던 최기화 전 기획본부장이 해임됐다. 방송문화진흥회는 오늘 임시이사회를 열어 최기화 씨의 문화방송 이사직을 박탈했다. 최기화와 함께 물러나지 않고 버티던 김도인 전 편성제작본부장은 이사회를 사흘 앞둔 12일 스스로 물러났다.   최기화는 보도국장 재직 당시 뉴스의 편파 왜곡 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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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 합의로 지역사 사장 선임 제도 개혁, 내일부터 공모 시작   MBC가 오늘 방송문화진흥회와의 협의를 거쳐 지역사 임원(사장) 선임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지역MBC의 새로운 사장을 선임하기 위한 공모 절차가 내일부터 시작된다. 공모에 앞서 문화방송 노사는 지역사 사장 선임 방안에 합의했다. 노사 동수의 ‘임원후보 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가  2배수로 후보자를 추천하고, 최대주주를 대표하는 MBC 사장이 최종 선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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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노동탄압’김장겸, 안광한 불구속 처분 유감이다 ‘MBC 파괴’에 대한 사법적 단죄는 이제부터 시작     검찰이 오늘 MBC 전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광한·김장겸 전 사장과 권재홍·백종문 전 부사장 등 4명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언론자유를 내팽개치고 공영방송을 권력에 갖다 바친 악질 범죄자들이 뒤늦게나마 사법적 심판대에 서게 된 점은 다행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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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사장 퇴출은 대전MBC 재건의 시작이다 ”                 이진숙 사장이 마침내 끌어내려졌다. 사필귀정, 인과응보다.     공영방송 파괴 주범 이진숙으로부터 공정방송을 되찾겠다며 노동조합 29년 역사상 최초로 현직 사장 퇴진 운동에 분연히 일어선 지난해 5월.     봄 땡볕에서 시작해 1월 한파까지 250일을 공정방송 쟁취 신념 하나로 견디고 버텨낸 땀과 눈물이 이끌어낸 결과다.     이진숙 사장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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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자회사 임원 해임은 MBC 정상화의 전제조건 적폐 임원들을 전원 즉각 해임하라!           MBC 지역사와 자회사들의 경영진에 대한 해임이 시작됐다. MBC는 어제(26일) 관계회사별 주주총회를 열어 송재우 춘천MBC 사장, 장근수 MBC강원영동 사장, 이강세 광주MBC 사장, 조상휘 울산MBC 사장, 김엽 MBC 아카데미 사장 등 5명을 각각 해임했다. 같은 날 해임안이 처리될 예정이었던 전영배 MBC C&I 사장은 앞서 스스로 사의를 밝히고 물러났다.     어제 해임된 지역사 전임 사장 4명은 조직 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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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의 안이한 현실 인식과 직무유기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현재 방송계는 공영방송 KBS의 파업이 100일을 훌쩍 넘고, 사장 선임을 둘러싼 YTN 사태가 또다시 악화일로로 치닫는 등 곳곳에서 파행이 계속되고 있다. 과거 정권의 방송장악과 언론자유 파괴의 적폐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할 주무기관인 방통위는 책임감이나 사명감은커녕 최소한의 해결 의지조차 의심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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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적폐 임원들을 즉각 해임하라! 지역MBC 사장, 상무들의 전원 퇴진이 정상화의 출발           길었던 방송장악의 역사를 청산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공영방송 MBC 재건이 시작됐다. 그러나 아직도 방송장악에 협력한 적폐의 잔당들이 곳곳에서 버티고 있다. 과거 김재철–안광한–김장겸 체제에 부역하며 그 대가로 자리를 받아 챙긴 서울과 지역사, 자회사 등의 적폐 임원들이다.     우선 16개 지역MBC의 사장과 상무들이 대부분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다. 과거 피디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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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임 감사, 방송장악 청산의 적임자 선임해야 일부 부적격 인사 반드시 걸러내야               방송문화진흥회가 MBC 사장에 이어 신임 감사 선임 절차에도 착수했다. 감사 후보자 공모 접수 마감 결과 총 8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방문진은 11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하고, 14일 신임 감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는 MBC는 이제 무너진 공영방송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해직 언론인 출신 최승호 신임 사장에게 바란다 MBC의 신뢰회복, 방송장악 청산이 최우선 과제           공영방송 MBC의 새 사장에 최승호 해직 피디가 선임됐다. 지금 MBC는 9년 간 이어진 방송장악의 폐허 위에 서 있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잃어버린 시청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다.     MBC의 정치적 독립을 항구적으로 보장할 법적 장치, 공정방송과 제작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확고한 제도를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