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증 드러난 반헌법적 범죄행위, 끝까지 책임 묻겠다!
물증 드러난 반헌법적 범죄행위, 끝까지 책임 묻겠다 블랙리스트 몸통은 김장겸, 안광한 경영진 “노조가 교묘히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로 MBC 경영진을 흔들고 있다.” 지난해 8월 당시 MBC 사장 김장겸이 내뱉은 말이다. 이 거짓말이 부메랑이 될 줄은, 김장겸 본인도 몰랐을 것이다. 지난 8년 MBC를 흔들고 오염시킨 반(反)헌법적 범죄, ‘블랙리스트’의 몸통은 바로 김장겸, 안광한, 김재철, 백종문, 권재홍, 이진숙 등 범법 경영진이라는 사실이 문건으로 확인됐다. 블랙리스트는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