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교수는 ′야만적′ 폭력 행위를 즉각 사죄하라
이영훈 교수는 ‘야만적’ 폭력 행위를 즉각 사죄하라 MBC 기자에 대한 폭행이 자행됐다. 백주대낮에 그것도 정상적인 취재 활동 중에 벌어진 일방적이고 모멸적인 폭력 행위였다. 놀랍게도 가해자는 노년의 학자였다. 최근 한·일 갈등 국면에서 논란의 주장을 펼쳐온 이영훈 교수가 자신을 취재하던 MBC <스트레이트> 기자에게 욕설을 내뱉으며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 이 교수의 행위는 정상적인 취재 활동에 대한 야만적인 폭력이자, 평소 자신의 소신에도 반하는 모순적 행동이다. 당장 사죄하고 용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