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PD 성명] MBC를 막장 드라마로 만든 김장겸 사장은 물러나라!
지난 1월 불거진 배우 정우식의 ‘낙하산 캐스팅’ 논란은 여전히 드라마국에서 ‘없던 일’이다. 비선실세 논란의 시작이었던 정윤회의 아들, 정우식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쉴 새 없이 MBC 드라마에‘만’ 낙하산 출연했다. 심지어 신인 배우 백 여명이 오디션을 거친 역할에 ‘꽂힌’ 작품도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 같은 ‘제 2의 정유라 사건’ 보도 이후에도 회사와 드라마 본부는 어떤 조사도, 자정노력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