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성명] 다시 없을 오욕의 역사, 허연회는 물러나라
다시 없을 오욕의 역사, 허연회는 물러나라 참담하다 못해 참혹하다. 반백년이 넘는 민방 효시사의 역사가 송두리째 능욕 당하고, 구성원들의 자부심은 한순간에 헌신짝처럼 내팽개쳐졌다. 적폐들과의 동침을 꿈꾸었던 것인가? 김영란법 시행이 한 달도 채 안된 지난해 10월, 당시 imbc의 사장이었던 허연회 사장은 법인카드를 사용해 자신만의 VIP를 상대로 골프접대를 벌인다. 실정법을 어긴 행태도 행태거니와, 함께 부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