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김장겸은 즉각 사퇴하고 당국의 조사에 임하라
김장겸의 범죄 행위는 수년 간 지속된 ‘MBC 적폐’의 표본 김장겸 사장에 대한 검찰의 체포영장이 어제 발부됐다. 부당노동행위 범죄의 피의자인 그가 여러 차례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했기 때문이다. 방송의 날 기념 시상식에 참석한 김장겸은 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행사 도중 황급히 자리를 떴다. 수많은 취재진의 질문 공세와 카메라 세례에도 묵묵부답인 채,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행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