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MBC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역의 시계가 멈췄다. 퇴직자가 발생했지만 채용을 할 수 없다. 당장 회사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고민할 이유가 사라졌다. 당장 이 회사가 존재할지 조차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박성제 사장의 두 달여에 걸친 지역사 순회 설명회와 서울 정책설명회는 더 크고 강한 하나의 MBC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아닌 그래서 내일 우리는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 것인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