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안′ 국회는 최우선 처리하라!
여야가 지난 22일 후반기 국회 원 구성에 합의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해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했다. 지난 5월 30일 21대 국회 후반기가 시작된 후 53일 만이다. 여야는 공영방송 개혁을 다루는 과방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위원장직을 놓고 막판까지 부딪쳤고 결국 과방위와 행정안전위를 남은 2년 동안 1년씩 번갈아 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