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기술부문 성명] MBC 정상화의 첫 걸음, 김장겸은 물러나라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동안 권력에 의해 MBC는 철저히 무너졌다. 김재철-안광한-김장겸으로 이어지는 부역자들은 권력의 종이 되어 청와대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하였으며, 이에 저항하는 후배들에게 피비린내 나는 칼날을 휘둘렀다. 지난 9년은 MBC의 흑역사이다. MBC의 문제는 MBC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언론 전체의 문제이다. MBC가 이대로 무너진다면 결국 정권에 비판적인 어떤 언론사도 MBC처럼 정권에 의해 처참하게 망가질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MBC를 정상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