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의 ′후안무치(厚顔無恥)′…참 뻔뻔하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 아침 KBS 라디오에서 “여당이 어떻게 방송을 장악하느냐. 장악할 방법이 없다. KBS, MBC 다 민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가 좌지우지하는 방송”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장 임명권이 대통령한테 있지만, 사장 임명했다고 해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이 사장 말을 듣겠느냐”고 덧붙였다. 집권여당 대표의 언론관, 참 뻔뻔하다. 적폐 세력의 못된 버릇, 이번에는 대가를 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