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부문 성명] 자격없는 김장겸은 MBC를 떠나라
김장겸 사장은 때로는 국(局)의 수장으로, 어떤 순간에는 이른바 ‘경영진’으로 불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MBC임원들의 수장인 사장자리에 올랐다. 김사장은 그 오르막(!)의 과정을 면면히 돌아본 적이 있을까. 돌아보기 염치없고 부끄러웠을 것이다. 하여, 대신 회상하여 아래와 같이 전한다. 김장겸 ‘보도국장은’ 공정방송을 해야 할 보도국을 무너뜨렸고, 김장겸 ‘보도본부장’은 안광한, 백종문 등의 언론 부역자들과 부당한 인사와 징계를 끊임없이 일삼았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탄핵된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이른바 애국방송의 ‘김장겸 사장’이 되었다. 떠오르는가. 기억하는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