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부 성명] 범일사옥시대를 열어갈 부산MBC의 사장은 이런 사람이어야 한다
치열한 산고의 과정 끝에 지난 2월 23일 방문진 임시주총에서 부산MBC의 대주주인 서울MBC 신임 사장에 안형준 사장의 선임이 확정되었다. 내정부터 선임 그리고 그 이후 신임 사장에 대한 특별감사의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서울MBC는 자율공모로 시작하여 150여명이 참여하는 시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안형준 사장의 임명이 확정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대표이사 교체기를 맞이해야 하는 부산MBC의 리더십은 여전히 암중모색의 형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