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개 지부 공동성명] MBC 충북을 망가뜨린 한기현 사장, 남은 건 중간평가 뿐이다
MBC 충북을 망가뜨린 한기현 사장, 남은 건 중간평가 뿐이다 공영방송에 대한 전방위적 탄압 등으로 엄혹한 시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언론계 못지않게 MBC 충북의 상황은 참담하다 못해 참혹하다. 한기현 사장의 후안무치(厚顔無恥) 때문이다. 한기현 사장은 지난 2021년 3월 MBC 충북 사장에 취임한 이후 인사와 조직 관리 전문가라는 점을 내세우며 경영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충북지부 구성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