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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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가 못 지킨 것, 우리는 지키겠다       지역방송이 배제된 방송법 개정 국면에서 언론노조가 법안을 만드는 직접적 주체가 아니었음은 자명하다. 언론노조 이호찬 위원장은 현실적 한계와 아쉬움을 통감하며 사과했다. 노동조합은 때로 다투고 부딪히더라도, 함께 가는 존재라는 믿음을 지역MBC는 쉽게 버리지 않는다. 향후 국회의 일정에서 지역방송의 요구와 비판이 수용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지역MBC는 당장...

[MBC ] .

당장 실행 가능한 지역방송 지원정책이 본질이다.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역방송은 생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역의 목소리를 담고 지방정부를 감시하며 재난과 사건의 최전선에서 공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역방송은 그러나,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 광고수익은 급감했고, 지역 문화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 낼 여력도 줄었으며, 인력은 고갈 상태다. 긴 시간 자본과 인구가 수도권에...

[MBC ] MBC !

지역MBC 배제한 정치적 타협이다!       지난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방송의 자유와 독립성 강화를 통해 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는 구호로 포장됐지만, 실제로는 서울 소재 대형 방송사 중심의 제한된 개혁에 머물렀고 공영방송 지역MBC는 배제됐다. 방송법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을 서울 안에 가둬버렸다. 국회 스스로 진전시켰다고 자화자찬하는 제도는 명백히 서울 중심의 선택적 진보였을 뿐이다....

[MBC ]

  언론노조는 진정 노동조합 맞나         축하한다. MBC본부노조 위원장을 거쳐 언론노조 위원장에 나서며, 또 언론노조 위원장에 당선된 뒤 방송 중심의, MBC 출신의 위원장이란 일각의 우려 속에서도 그토록 부르짖었던 ‘방송 3법’ 개정의 첫 단추가 꿰어진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런데 더디 가더라도 함께 가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언제나 투쟁 전선에서 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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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언론개혁’ 없이, ‘진짜 대한민국’ 없다     국민의 선택은 분명했고, 그 뜻은 준엄했다.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는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의 완전한 종식을 의미한다. 권력이 제 이익만을 앞세워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는 시도를 다시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의 강력한 경고가 투표를 통해 드러났다. 8%p 넘는 격차로 김문수 후보를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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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아픔은 없어야 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밝힌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참담한 심정으로 받아들입니다. 고인의 고통과 비극 앞에 깊은 슬픔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 과정에서 고용노동부는 MBC 전 직원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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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퇴직금 단수제 협상에 의지가 있는가?     애초에 퇴직금 단수제 전환을 원한 것은 회사였다. 그럼에도 회사는 퇴직금 단수제 협상에 성실히 임했던 노조를 오히려 기만했고, 이에 노조는 지난 6개월간 11차례 지속된 협상을 전면 보류한다.  퇴직금 단수제 전환은 조합원의 생애임금 수천 만 원이 깎이는 일이다. 우리로서는 추진할 이유가 없다. 다만 회사의 영업 적자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노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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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파괴범 김장겸, 명태균과도 내통 언론개혁만이 답이다       공영방송 파괴범 김장겸의 실체가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났다. 지난 2022년 8월부터 국민의힘 가짜뉴스·괴담방지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던 2023년 9월까지, 무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명태균과 소통하며 자신의 언론장악 관련 활동을 일일이 ‘보고’했던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김장겸과 명태균이 주고받은 SNS 메시지 166건 중 일부가 최근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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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수괴 윤석열 마침내 파면  이제 언론장악 수괴 이진숙 차례다       헌법 파괴자 윤석열이 마침내, 드디어, 오늘에서야 파면됐다. 피와 눈물로 켜켜이 쌓아 올린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를 단 한 순간에 부정한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122일 만이다. 길고 고통스러운 기다림이었다.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하며 처단을 운운한 ‘포고령 1호’의 경악과 공포를 떨쳐내지 못한 채, 국민들은 불면의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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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이사 임명처분 집행정지 최종 확정!! ‘2인 체제’ 방통위는 가만 있으라   1. 대법원이 오늘, 방문진 이사 임명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제기한 재항고를 심리 불속행 기각 결정을 하면서 집행정지가 최종 확정됐음. 1심 서울행정법원과 2심 서울고등법원에 이어, 대법원에서 방통위의 위법적인 방문진 이사 임명처분에 집행정지가 타당하다는 최종 판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