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부 성명] 이진숙은 당장 사퇴하라
이진숙은 당장 사퇴하라 그 시절은 악몽이었다. 출근길은 지옥 같았다. 긴 침묵과 분노, 열패감이 대전MBC에 스며들어 있었다. 그 이진숙이 7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그것도 국가의 방송·통신 정책을 관장하는 수장이 되겠다며 인사청문회장에 선 모습에 분노를 넘어 나라의 방송 정책이 그저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2018년 1월 8일로 악연이 끝났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진숙이 뻔뻔하고 해괴한 논리로 대전MBC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