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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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먹통·분통 김낙곤 사장의 ′귀틀막′ 경영 규탄한다!     노조가 한 달 전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던 겸직 인사는 여전히 그대로다. 광주MBC 60년 역사에 이런 인사가 또 있었을까 싶다. 김낙곤 사장이 지금까지 행한 모든 인사는 불통과 먹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고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조합을 비웃기라도 하듯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사장의 행태는 우리의 분통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다.     경영본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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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심위의 편파·왜곡 심의에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 담은 MBC [스트레이트] ‘관계자 징계’ 의결에 대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입장   1.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또 다시 MBC에 중징계를 의결했음. 선방심위는 오늘 오전 열린 제17차 회의에서 MBC [스트레이트]의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 사라진 퍼스트레이디> 편에 대해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음. 집권 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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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날리면 보도 과징금 3천만원 부과 결정에 대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입장]   국민적 심판 이후로도 여전히 계속되는 윤석열 정권의 MBC 탄압에 분노한다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기어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욕설 발언을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과징금 3천만 원 부과를 의결했음. 정치적, 편향적 심의를 일삼고 있는 류희림 체제의 방심위가 해당 안건을 상정했을 때부터 결론을 정해놓은 심의/의결이었음. 총선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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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날씨 예보에서 ‘1’을 강조했다는 이유로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기어이 중징계를 의결했음. 선방심위는 오늘 오후 열린 13차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관련 보도에 대한 의견진술을 듣고, 9명의 위원 중 과반인 5명의 의견에 따라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결정했음. 선방심위가 날씨 예보를 특정 정당을 위한 불법 선거운동에 해당한다며 신속 심의안건으로 올린 것 자체도 어처구니없었는데, ‘과징금’ 다음으로 가장 무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