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부문 45기 성명] 김장겸은 퇴진하라
언론사에 입사한 이래 4년, 우리 막내 기자는 이제야 배운 것들을 말로 정리한다. 이름을 거론할 가치도 없는 부장과 국장 직함의 ‘선배들’에게 우리는 값진 것들을 배웠다. 모든 기사는 사적인 이해관계에서 출발한다. 대신 공적인 것처럼 포장해야 할 뿐이다. 여기서 ‘사’라는 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자신의 필요가 아니라 국장과 본부장, 사장의 이해관계로, ‘음수사원’의 렌즈로 세상을 보라. 모든 팩트는 유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