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MBC 사장, 인정하지 않겠다!
‘박근혜 방문진’의 선임 강행은 ‘극우 세력‘의 마지막 저항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어제(23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임기 3년의 신임 MBC 사장으로 김장겸 씨를 선임했다. 곧바로 저녁 7시에는 주주총회가 열려 김장겸 사장을 확정했다. 속전속결이었다. 김장겸 씨는 MBC를 철저하게 몰락시킨 장본인이다. 김재철·안광한 사장을 거치는 동안 그는 정치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으로 지난 6년 간 MBC 뉴스를 좌우했다. 그가 정치부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