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부 성명] 언론자유는 ‘선택과 집중’ 대상이 아니다
언론자유는 ‘선택과 집중’ 대상이 아니다 언론노조 MBC본부 대전지부는 대전시장의 최근 행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거듭된 왜곡 주장을 강력히 규탄한다. 대전시장이 12.3 계엄 사태 당시 11시간 동안의 ‘미스터리한 집콕 휴식’에 이어, 이번에는 MBC에 대한 ‘적대적 침묵’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혹시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전략을 언론 대응에도 적용하고 싶은 것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