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보도 감시단 성명] 사상 최악의 편파 왜곡보도 책임자 김장겸 사장의 퇴진을 요구한다
극우파의 선전 도구가 된 MBC 19대 대선보도는 김장겸 사장 취임 후 첫 선거보도였다. 이 기간 MBC는 특정 후보 낙선을 위해 뛰는 극우 세력의 대변인이자 기관지였다. 공공재인 뉴스는 경영진의 사익을 보호하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 MBC의 선거보도 준칙은 “공정성, 객관성, 정확성과 부정적 선거 행태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명하고 있다. 노동조합 민주방송실천위원회, 기자협회, 영상기자회는 소속 기자들 구성된 대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