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실위메모] 심층뉴스 강화.. ‘현장성’만 남아서는 안 돼
뉴스가 개편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대내외적으로 알린 ‘심층뉴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은 이미 실행에 옮겨지고 있다. 그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를 내리기에 다소 이른 측면이 있다. 하지만 개편 초기의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민실위는 아래와 같은 문제의식을 의논하고 공유했다. 노사정 협의 파행.. 현장 있는데 “왜?”는 없다 지난 1일 뉴스데스크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2년 만에 출범한 노사정 합의가 무산된 소식을 알렸다. 민주노총 내 ‘강경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