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관 OUT 전국 피케팅 현장 (8.11)
이동관 청문회 날짜가 8월 18일(금)로 결정됐습니다. 증인 신청도, 자격 요건에 대한 유권해석 여부도 아직 명확히 결정되지 않은 채 날짜만 잡힌 상황입니다. 금요일인데다, 한미일 정상회담이 예정된 날짜에 진행되는 청문회, 검증을 위한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답답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묵묵히 할 일을 하겠습니다.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피케팅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