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심판의 시간이 왔다
https://m.blog.naver.com/mbcfreedom/221136103422?referrerCode=1 MBC를 몰락시킨 주범, 김재철 전 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을 파괴한 김재철에 대한 영장심사는 환영할 일이지만 문득 5년 전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 정영하, 강지웅, 김민식, 장재훈 그리고 이용마. 이들은 조합 집행부로서 공범자들에 맞서 가장 용감하게, 또 가장 앞장서서 싸웠다는 이유로 두 번이나 영장심사를 받아야했습니다. 영장은 당연히 기각됐지만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