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활동

3 !

방송3법이 어제 국회 과방위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광화문에서 진행 중인 ‘국민은 화(火)나요’ 대시민 선전전   그리고 오늘 아침 홍대입구역 피케팅입니다~   울산 원주 춘천 충북 강원영동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목포 부산

MBC, 2 1 MBC !!

MBC, 2년 연속 신뢰도 1위…KBS, 5위로 하락 (미디어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표한 <디지털뉴스리포트 2024>에서 MBC가 국내 언론사 중 2년 연속으로 신뢰도 1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박민 체제의 KBS는 지난해 2위에서 5위로 급락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방송 장악이 빚어낸 암울한 현실입니다.   MBC마저 장악된다면 KBS와 다르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언론은 물론, 국민...

3 (06.17)

지난 14일, 국회 과방위가 방송3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국회를 보이콧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방송3법에 대한 흠집내기와 마타도어에 열을 올리고 있고, 벌써부터 대통령 거부권을 들먹이고 있습니다.   방송3법 거부하는 자가 방송장악의 주범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지만, 방송3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그날까지 조합의 투쟁은 계속됩니다.    서울 안동 울산 원주 강원영동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목포 부산 춘천 충북...

! MBC !! (06.11~12)

매주 화요일, 국민을 화(火)나게 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고, 방송3법 개정과 언론장악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대시민 선전전이 진행 중입니다.     11일 오후,  MBC본부는 광화문~시청 일대에서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횡포를 고발하고,  MBC를 지켜줄 것을 시민들께 호소했습니다.       오늘도, 출근길 피케팅을 전국 곳곳에서 진행했습니다.   서울 대전 울산 목포 전주 충북

3 ? ! 3 ! (06.11)

국민의힘이 방송3법을 저지하기 위한 전면적인 여론전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방송장악 3법 저지 연석회의를 열고,  방송3법에 대해 “민노총 언론노조 입맛대로 방송사 이사진을 구성할 수 있는 길을 터는 나쁜 법”이라면서,  대통령 거부권 건의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방송장악 역사도 부정하고, 아무 논리도 없이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반대하는 무리들입니다.  방송3법을 거부하는 자들이 방송장악의 범인입니다.   저들의 말도 안 되는...

~ 3 !! (06.07)

징검다리 연휴 속에서도 방송3법 개정을 촉구하는 조합의 투쟁은 계속됐습니다. 지역 단체에서도 MBC를 지키기 위한 피케팅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서울 광주 대구 목포 춘천 충북 울산 제주

, !! (06.04)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에 맞서 공영방송을 지켜내기 위해, 방송3법 개정과 언론장악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대시민 선전전이 시작됐습니다.    매주 화요일!! 서울 광화문~시청 일대에서  국민을 정말이지 화나게 하는 윤석열 정권의 횡포를 고발하고,  MBC를 지켜줄 것을 시민들께 호소하고자 합니다.      김재경 민실위 간사가 방송3법의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3 (06.05)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듯, 방송3법 거부하는 자가 방송장악의 주범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8월이면 늦습니다.    MBC본부는 전국 곳곳에서 방송3법 개정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 바랍니다.   서울   전주   춘천   충북   강원영동   경남   목포   부산   안동   울산   원주

3 (06.04)

방송3법 개정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오늘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사유화 위한 방송장악 3법 저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3법은 공영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공영방송 사장 선출에 직접 참여하고,  그동안 정치권에서 법적 근거 없이 관행적으로 나눠 가졌던 이사 추천 권한을 학회와 직능단체 등으로 넓혀 집권 세력에 따라 공영방송이 좌지우지되는 폐해를 막자는 법안입니다. 이를 어떻게 ‘공영방송 사유화를 위한...

3 (06.03)

지난달 30일, 22대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원 구성을 두고 힘겨루기가 이어지면서 언제 제대로 개원을 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방문진 이사 임기가 종료되는 8월 전까지 방송3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MBC 마저 윤석열 정권에 의해 장악될 수밖에 없습니다.   조합은 방송3법 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하고자 오늘부터 피케팅을 진행합니다. 조합원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