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활동

MBC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구성원들에게 떠넘기고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가고 있는 MBC충북 한기현 사장을 규탄하는 피케팅이 지난 11월 30일부터 충북지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북지부는 다음주 총회를 거쳐 한기현 사장에 대한 불신임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도 안형준 사장을 비롯한 전국 지역사 사장 등 MBC 그룹 임원진들이 모두 모인 창사기념식을 맞아 한기현 사장을 규탄하는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MBC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국가 기관을 총동원한 MBC 탄압 일지를 압축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영상에 넣지 않은 온갖 탄압을 모두 포함하면 영상 길이는 끝도 없을 겁니다. 공영방송 장악에만 몰두해 있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 이동관 탄핵!! # 방송장악 중단!!

! (11.27)

윤석열 정권의 언론 장악 수괴!!! 이동관의 탄핵을 촉구하는 전국언론노동조합 대규모 집회가 서울 한복판에서 진행됐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달려온 16개 지부장을 비롯한 MBC본부 집행부들은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충청로, 마포대교를 지나 KBS까지 3시간 가량 행진을 하며 이동관 탄핵의 필요성과 윤석열 정권의 언론 장악 실태를 시민들께 알렸습니다.    이동관을 끌어내리고 반헌법적 언론장악을 막아내는 그날까지!! 투쟁은 계속됩니다~  ...

[ ] (11.15)

  “방송법 수용! 이동관 탄핵!” 언론탄압 저지를 위한 백만인 서명 운동 (google.com)     [기자회견문] 용산발 방송장악 폭력배들을 이동관 탄핵으로 분쇄하자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이 언론현장을 폭력으로 물들이고 있다. 12일 임명된 박민 KBS 사장은 편성규약과 노사 단체협약까지 어겨가면서 <더 라이브> 등 주요 시사프로그램 폐지와 보복 인사를 통해 윤석열 낙하산 사장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 3 ! (11.8)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방송 3법 처리!를 촉구하는 총력 투쟁을 진행 중입니다. 취임 이후, 온갖 실정법을 짓밟으며 방송 장악에만 몰두하고 있는 이동관은 하루 빨리 그 직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자행하고 있는 권력의 방송 장악 시도를 막고,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지킬 수 있는 길은 방송 3법을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습니다.  향후 있을...

MBC (10.19)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오늘 오전 MBC 본사에서 진행된 국회 과방위 업무보고에 앞서 피켓시위를 진행했습니다. MBC본부 조합원 70여 명은 본사를 찾은 과방위 여야 의원들을 향해 ‘국가기관 총동원한 방송장악 중단하라’, ‘방송독립 보장하는 방송3법 처리하라’ 등의 구호를 함께 외쳤습니다.   MBC본부 조합원들은 ‘방송장악 기술자’ 이동관을 앞세운 윤석열 정부의 MBC 장악 시도에 맞서 한치의 물러섬 없이 투쟁해 나갈 것이며, 더...

(10.11)

1.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11일)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과 김석환 이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방문진 현장조사를 시작했음. 권익위는 MBC노동조합(제3노조)가 지난달 20일 관련 의혹을 신고하자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26일 정식 조사에 착수했고, 이달 4일까지 자료 요구를 한 데 이어, 오늘부터 13일까지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임. 추석 연휴 등 휴일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조사에 상당한 속도를 내고 있는...

MBC, 6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오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6인에 대해 형법 제123조, 제30조에 따라 직권남용죄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피고발인들은 지난 7월부터 약 한달 간 방송문화진흥회의 MBC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과 방문진 사무집행에 대해 검사·감독을 했고, 지난 18일 방통위 제33차 위원회에서 김기중 방문진 이사를 해임했습니다. 방문진에 대한 검사·감독과 김기중 이사의 해임 과정에서 피고발인들이 보여준 행태는 졸속 그 자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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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저녁 7시, 서울 종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공영방송 지키기 토크쇼 [언론아싸]의 공개방송이 열렸습니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8월 첫째 주부터 이진순 민언련 상임공동대표, 방송인 오윤혜씨의 사회로 이호찬 본부장을 비롯해 강성원 KBS본부장, 고한석 YTN지부장, 송지연 TBS지부장 등 전국언론노동조합 공영방송 지, 본부장이 모여  윤석열 정권 하에서 자행되고 있는 공영방송 탄압과 장악 음모의 실태를 고발한 [언론아싸]. 시즌1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