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실패 노사관계 파탄 MBC충북 한기현 사장 규탄 집중 집회 (12.07)
MBC충북 경영 실패의 책임을 일말의 성찰이나 반성 없이 노동조합과 구성원들에게 돌리고, 노사 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간 한기현 사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MBC충북에서 진행했습니다. 한기현 사장은 지난 2021년 3월 MBC 충북 사장에 취임한 이후, 인사와 조직 관리 전문가라는 점을 내세우며 경영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호언장담한 바 있습니다. 충북지부 구성원들은 인건비 등 비용 절감에 따른 고통을 감내하면서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