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부 성명] 지난 4년의 색깔을 또다시 덧입히지 말라!
지난 4년의 색깔을 또다시 덧입히지 말라! 이호인 사장과의 동행이 다섯 해를 내다보고 있다. 사장의 임기 내 경영 성과와 평가는 숱한 부침을 겪어왔고 우리 역시 타협과 양보를 거듭하며 상생의 기틀을 마련코자 부단히 움직였다. 그러나 각자의 자리에서 남겨온 발자취와 달리 이호인 사장의 최근 신년사는 여전히 급박한 상황을 외부환경 탓으로만 돌리는 안이한 인식으로 그리고 구성원들에만 경각심을 요구하는 진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