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실위 메모] 우리 뉴스는 유권자에게 친절했는가
우리 뉴스는 유권자에게 친절했는가 MBC 뉴스는 지난 선거기간 내내 유권자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심의를 가장한 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집요한 취재를 통해 권력 감시의 역할에 충실했고, 해야 할 보도를 멈추지 않았다. 그럼에도 유권자들에게 충분히 친절한 보도였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았는지에는 일부 아쉬움이 있다. 민실위는 지난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뉴스데스크의 총선 보도를 살펴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