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실위메모] 뉴스데스크는 ‘BTS 데스크’인가?
<민실위메모> 2020.06.15 뉴스데스크는 ‘BTS 데스크’인가 뉴스데스크가 개편을 앞두고 있다. 경영적인 측면을 고려한 ‘위에서의’ 개편 요구에 따른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뉴스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그 모호함에 구성원들의 우려와 불안이 크다. 지금 우리 뉴스를 냉정하게 바라볼 때, 이런 우려를 그저 기우로 치부할 수 없어 보인다. 지난 일주일동안 뉴스데스크는 그런 빌미를 충분히 제공했다. 일주일새 BTS ‘4꼭지’.. 국회 원 구성 협상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