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보도 감시단 보고서 4호] 뉴스데스크, 대선 앞두고 안보 위기 부각

의미 있는 스트레이트는 누락.. 대선 보도는 뒤로 밀려

지난 4월 16일은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이었다. 다음날부터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이날 <뉴스데스크>의 톱뉴스는 [북, 탄도미사일 발사..“발사 직후 폭발”]이었다.
톱뉴스 뒤로는 [궁지 몰린 북, 왜 오늘 쐈나?], [한국형 방어체계 핵심무기 개발완료], [미 부통령 방한 대북공조 논의한다], [중, 북한 관광중단 대북 압박 강화], 이렇게 4개의 리포트가 이어졌다.
SBS는 자체 여론조사 포함해 톱으로 5꼭지의 대선 관련 뉴스를 리포트 했다. KBS는 3.5꼭지(리포트 3, 단신 1)의 대선 관련 뉴스로 톱 블록을 채웠다. 종편까지 포함하더라도 ‘북한 미사일 발사 실패’를 톱뉴스로 내보낸 방송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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