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이용마 “국민의 것은 국민에게 돌려줍시다” _팩트TV
(다음은 이용마 기자의 발언입니다.) 촛불 시민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제가 오늘 안녕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괜찮은 날이지요? (네)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무려 19차례, 넉 달 반이고요 연 인원 1600만 명이 이곳에 나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겨우 박근혜 한 사람 대통령직에서 파면시켰습니다. 어찌됐든 기쁘시죠? (네) 그런데 그 얘기 여러분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박근혜가 물러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