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OUT 전국 피케팅 현장(8.9)

방송 장악에 앞장서고 있는 방통위가 오늘 오전

법과 절차, 전례 등을 모두 짓밟고 방문진 보궐이사로 차기환을 임명했습니다.

 

극단적인 극우 성향의 차기환은 지난 2009년부터 6년간 방문진 이사를 연임하면서

이동관 류와 힘을 합해 MBC의 암흑기를 주도했던 인물입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허위 사실 유포, 4.16 세월호 특조위 진상 조사 방해 등

그의 비상식적 언행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이런 인사를 방문진 이사로 다시 임명한 것은,

이동관과 함께 다시, 아니 전보다 더 험하게 MBC를 짓밟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하나같이 부적합 인사로만 방통위와 방문진을 채워 넣고 있는 정권의 무도함을

국민과 함께 심판하기 위해 태풍이 예보된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피케팅을 이어갑니다.

 

서울

 

광주

 

대구

 

대전

 

목포

 

울산

 

충북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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