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거 이동관이 한 짓을 알고 있다 ①

 

이동관은 방통위원장 지명 직후 “언론은 장악되어서도 안 되고, 장악할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언론 장악을 했다면 어떻게 이 자리에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언론 장악에 앞장섰다는 것은 여러 문서들을 통해 분명히 드러났고, 지금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그러했기 때문에 ‘언론 장악 기술자’ 이자 ‘전과자’로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아래 문건은 지난 2009년 이동관이 대변인을 맡고 있을 때, 직접 대통령에게 서면 보고한 것입니다.    

[미디어워치] 보도 예정 내용을 보고하면서, 이를 계기로 MBC 경영진 교체의 지렛대로 삼고자 한다는 의도를 밝혔습니다.

이런 게 언론 장악입니다.

 

  • 후일담으로 미디어워치의 이 보도는 오보였습니다. 오보를 바탕으로 MBC를 장악하겠다는 호들갑을 떤 겁니다. 

 

관련보도 : [단독] “이동관, MB에 ‘MBC 경영진 교체·개혁’ 직접 보고” (imbc.com)

 

 

 

아래의 문건 역시 보고자 이동관이 대통령에게 전화 격려가 필요한 언론인을 꼽아 보고한 것입니다.

격려가 필요한 이유는 친정부 논조를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언론을 내 편, 네 편으로 나눠 편가르고 길들이는 것에 이동관이 앞장섰다는 증거입니다.   

 

관련보도 : 이동관, “대통령님 전화 격려 필요” 친정부 언론인 선정해 직접 보고 – 경향신문 (khan.co.kr)

 

 

 

아래의 문건은 이동관 대변인(실)이

광우병 사태의 원인을 MBC 등의 왜곡 보도 탓으로 돌리고, 

“민노동과 민노총은 분신을 하면 평생 먹고 살 수 있게 해준다”고 언급해

소송을 당한 프리랜서 기자의 허위 사실을 오히려 광범위하게 퍼뜨리고,

소송에 직접 개입해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입니다. 

 

관련보도 : [단독]이동관 대변인실, ‘분신하면 평생 먹고 산다’ 극우매체 기자 소송 지원 시도 – 경향신문 (khan.co.kr)

‘광우병 분신’ 모독 기자 소송 지원 시도‥야 “언론 장악 행적 속속 드러나” (imbc.com)

 

 

 

최근 보도되고 있는 위 문건들은 대통령기록물입니다.

MB가 빼돌려 영포빌딩에 보관했다가 검찰 수사에서 압수된 문건들입니다. 

그리고 이 수사를 지휘했던 검찰 책임자가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이런 이력을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면서도 방통위원장으로 지명한 것이라면 언론 장악을 되풀이하겠다는 것으로 더 불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동관은 당시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수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건배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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