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자 복직 노사 공동 선언!

문화방송 노사는 지난 9년 방송장악의 역사를 청산하고
시청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으로
노동조합의 공정방송 요구 파업 과정에서 불법으로 해고된
해직자 전원의 즉각 복직에 합의했습니다.

문화방송 노사는 이 자리에서 선언합니다.
강지웅, 박성제, 박성호, 이용마, 정영하, 최승호의 해고를 무효로 하고
2017년 12월 8일자로 전원 복귀시킨다.

2017년 12월 8일
(주)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최승호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위원장 김연국

오늘 아침 첫 출근한 최승호 신임 사장의 첫 업무는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해고자 복직을 선언하는 것이었습니다. ‘음수사원’ 액자를 덮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세월호 추모 현수막 앞에서 공동선언이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배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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