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집행부, YTN 응원 방문! YTN지부 2차 전면파업 돌입!

2차 파업(6.12~6.13)에 돌입한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를 응원하기 위해

16기 집행부가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상암동 YTN 사옥 로비입니다.

일찍 도착해 미리 착석한 MBC본부 집행부!

 

 

열심히 투쟁하고 계신 YTN 동지들 지치지 않도록

시원한 음료를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피로 회복과 비타민 충전!

 

 

 

앞뒤 양면으로 제작된 YTN의 손피켓,

문구는 <유진퇴출 김백퇴진 YTN 제자리로!> 와

<YTN 총단결로 공정방송 수호하자!>입니다.

 

 

 

 

 

 

 

 

노동의례

 

 

MBC본부 집행부 소개 및 인사

 

 

 

 

 

 

 

로비를 가득 메운 YTN 조합원들

 

 

 

 

 

“YTN은 지금 공영방송이 아닙니다.

 

“비정상적인 허가 과정을 정상화하고,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적 구조로 되돌려야 합니다.”

 

“일제 강점기는 36년 걸렸지만

 ‘유진 강점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거라고 약속 드렸습니다.”

 

“작게는 현재의 제도를 지키기 위한 투쟁이지만,

 크게 보면 공정방송을 위한 싸움이고,

 더 크게는 YTN의 진정한 주인을 가리기 위한 싸움입니다.”

 

유진그룹이 YTN의 주인이 될 수 없는 건,

  YTN 구성원들의 동의를 얻지 않았고,

  YTN 구성원들이 그에 저항해

  모든 이들이 단합해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리지 마십시오.

  우리가 가는 길이 옳고, 정의입니다.

 

  이 끝에 우리가 원하는 정상화된 YTN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같이 즐겁게, 힘빠지지 말고, 어깨 걸고 투쟁합시다.”

 

 

 

 YTN 집행부와 조합원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YTN 정상화의 그날까지,

 즐겁게 어깨 걸고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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