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경영.미디어 성명] 김장겸은 조용히 사라져라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부패권력에 편승하여 아부와 아첨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여론을 왜곡 시켜 국론을 분열시킨 자.

지난 30년 가까이 언론노동자로 살아오며 함께 동고동락 했던 회사동료와 후배들에게 서슬퍼런 칼날을 휘두르며 피바람을 일으킨 자.

공영방송 MBC를 엠빙신으로 만든 그 죄가 온천지에 다 알려지고 썩은 내가 진동하니 이제 그 엄중함을 알고 조용히 사라져야 할 것이다.

최근엔 막장 드라마나 코미디도 아닌 자가발전의 ‘방송장악위기’를 보도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가관이 아닐 수 없다.
부패한 정권의 힘을 빌려 공영방송을 철저히 망가뜨려놓은 자들이 언론의 자유와 방송의 독립을 운운하는 모습은 씁쓸하기까지 하다.

물신(物神)과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만천하에 알려졌고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김장겸은 물러나라’를 외치고 있는 수많은 언론노동자들의 충고와 외침에 귀 기울여 조용히 사라져야 할 것이다.

김기자도 이피디도 자르고 권력이 시키는 대로 멍멍대면
장관이라도 한 번 시켜줄지 알았냐
겸구(입에 재갈을 물린다는 뜻으로협박하여 말하지 못하게 함)
      댓가는 사퇴 뿐스스로 물러나 조용히 사라져라.

 

2017년 06월 22일  
목포MBC 경영심의부미디어사업부 일동
김미경, 김지선, 윤종욱, 이동창, 임영훈, 진진정, 황언배 (이상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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