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실위 특보] ‘부역자’가 아니라면 저널리즘의 기본부터 지켜야

공정성 독립성 침해’ 간부들 비호에 또다시 전파 사유화

어제(24일) <뉴스데스크>는 또 한 번 전파를 사유화했다. 언론노조가 발표한 ‘언론 부역자 명단’에 다수의 MBC 인사들이 포함되자 사측이 언론노조와 위원장 등을 고소했고, 동시에 <뉴스데스크>가 2개의 리포트를 동원해 경영진 비호에 나섰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언론노조는 두 차례에 걸쳐 언론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침해한 언론인 명단을 발표했다. MBC와 방송문화진흥회 인사들이 압도적으로 다수였다. 이유는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파면 당한 대통령이 장악한 이사회와 그들이 임명한 경영진에 대한 문제제기였다.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축소 보도, 세월호 유족 폄훼 등 그동안 저질러온 언론장악, 공정성 파괴 사례들이 제일 많았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mbcfreedom/220991746092?referrerCode=1

건배 메시지.

어떤 정보를 수정하시겠습니까?

내 정보 수정 게시글 수정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