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1일,
故 이용마 기자가 우리 곁을 떠난 지 꼭 6년이 됩니다.
‘공영방송의 주인은 국민이다’
‘세상은 바꿀 수 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웠던 그에게
부끄러울 만큼
그간의 세월은 더디고 더뎠습니다.
“MBC를 지키겠다”는 그와의 약속을
어쩌면 지키지 못하게 될까 봐
때때로 두려워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순간들조차
이용마의 꿈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방송법 통과로
방송3법 완수와 공영방송 개혁의 첫걸음을 뗀 올해 8월,
그 어느 때보다도 그를 깊이, 간절히 기억합니다.
< 故 이용마 기자 6주기 추모 행사 >
□ 8월 11일(월)~8월 21일(목)
□ 추모 사진전 및 추모 영상 상영
상암MBC 1층 로비, 지하 아트리움 멀티비전
□ 추모 현수막 게시
강원영동지부, 경남지부, 광주지부, 대구지부, 대전지부, 목포지부, 부산지부, 서울지부,
안동지부, 울산지부, 원주지부, 전주지부, 제주지부, 춘천지부, 충북지부, 포항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