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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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최근 MBC 차기 사장 공모에 맞춰 서울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향후 3년간 MBC를 이끌 차기 사장 선임 과정에서 조합원 여러분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삶의 터전이자 일터인 MBC의 미래를 위해 많은 조합원들이 의견을 보내주셨고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 (3만원 커피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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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MBC를 이끌 차기 사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1월 30일~2월 2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에서 서류 면접을 통해 3명의 후보자로 압축합니다(2월 7일). 이후 150인의 시민평가단이 후보자들의 정책설명회 발표를 듣고 1명을 배제해 2명의 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하고(2월 18일), 이사회에서 신임 사장을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2월 21일) 조합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신임 사장 선임 과정에서 조합원 여러분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설문을 2월 2일(목) 오후 5시까지 진행하고자 합니다. MBC의 앞날을 위해 여러분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 (3만원 커피 상품권 15분)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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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청원사이트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EAEC34807FC11E35E054B49691C1987F?fbclid=IwAR1l93CbpdxLEvjFkvop4Mw0LPVssD5MTkJRqxYoaz1Cq2Bld2nhCG0X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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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본부 서울지부는 오는 10일(목), 11일(금) 이틀간에 걸쳐 언론자유와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 강화를 위해 공영방송 사장 선임에 시청자, 시민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이사회 구성 시 다양한 계층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개정안 요청을 위한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법률 개정에 관한 청원에 동참하고, 덤으로 경품도 지급하는 행사에 구성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MBC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한 초석에 구성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대통령의 막말과 비속어를 보도했다는 이유로, 권력이 공영방송을 ‘진상조사’하고 ‘민영화하겠다’고 나서는 게 참 기가 찰 일입니다. 정치 후견주의 타파,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법’이 답입니다. 공영방송 정치독립 입법을 위한 청원에 함께해주세요! https://bit.ly/공영방송정치독립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EAEC34807FC11E35E054B49691C1987F (동의하기->비회원인증하기->휴대폰본인인증->동의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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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일은 제주지부 창립 3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제주지부는 조합 창립 34주년을 기념하며 사내 노동자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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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재갈물리기 나선 부산시 규탄 및 소송 철회촉구 기자회견 개최> – 권력감시 막으려는 부산시를 규탄한다. 언론 소송 즉각 철회하라!   일시 : 8월 29일(월) 오전 11시30분 장소 : 부산시청 광장 앞 주최 :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전국언론노동조합 진행순서 –  참석자 인사 –  경과보고 : 채충현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MBC지부장(010-4967-1240) –  규탄발언 : 전대식 전국언론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규탄 및 연대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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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1일(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불꽃처럼 살다간 故 이용마 조합원이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됩니다.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지배구조 개선을 역설한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조합은 이용마 조합원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했던 시간과 추억을 생각하며 기억하겠다는 약속,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추모주간 :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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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홈페이지 개편이 마무리돼 새롭게 조합원들에게 찾아갑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리며, 가장 빠르게 정확하게 조합 소식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