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4일차] 유의선 방문진 이사 사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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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새로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구여권 추천 인사인 유의선 이사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네요.

이렇게 많은 조합원들이 방문진 앞에 모였습니다.
유의선 이사 사의 표명 소식에 집회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더 힘을 받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이대 나온 MBC 언론인의 간곡한 호소가 유의선 이사에게 전해졌나봅니다.

앞서 열렸던 아침 집회도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먼저 전국공무원노조 해고자 43분이 MBC 오전 집회 현장을 지지 방문해주셨습니다.

“진실이 사라진 사회에서는 노당자와 서민 등 사회적 약자들이 설 자리가 없다.
따라서 MBC 총파업은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생존권 투쟁이자,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숭고한 정신이다.”
– 조창형 전공노 희생자회복투쟁위원회 위원장 발언 中

이어서 <마봉춘 세탁소>의 최신작이 상영됐습니다.
이름하여 ‘홍멜레온’! 홍 모 대표의 9년 만의 놀라운 변신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임형욱 주방장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31년째 구내식당에서 직원들 밥을 책임지셨죠.
임 주방장을 포함해 구내식당 영양사와 조리원 등 12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마이크가 아닌 주걱을 내려놨다는 임형욱 주방장. 대형 주걱을 들고 발언대에 섰습니다.
“잠시 배고픔을 참고, 영원히 시들지 않기 위해” 파업에 동참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지지 공연 순서!
‘홍대 여신’이라 불리는 가수 요조가 먼저 무대에 올랐습니다.
자신의 두 번째 앨범에 담긴 곡인 <그런 사람>과 이연실의 포크송 <목로주점>을 불렀습니다.

“내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김민식 PD가 오셔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마음의 빚이 조금 있었다. 그런데 오늘 그 빚을 조금은 갚는 것 같아 굉장히 행복한 마음이다” – 가수 요조

두 번째로는 가수 조태준의 무대였습니다.
자신의 히트곡 ‘장사하자’를 ‘방송하자’로 개사해 불러 분위기를 달궜고,
“가장 힘든 순간에 만든 노래”라며 ‘그런 표정 짓지 말아줘’를 열창했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 나온 우리 파업 관련 기사를 볼까요?
속보와 심층기사, 인터뷰까지 쏟아졌습니다.

먼저 아까 말씀드린 유의선 방문진 이사의 사의 표명 소식입니다

이효상 방통위원장이 파업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임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시사IN이 유배당한 우리 동료들의 이야기를 심층 취재했습니다.

가장 먼저 제자리로 돌아와야할 동료, 이용마 기자의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5년간 취재에서 배제된 김수진 기자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제목부터 울컥하네요…

공범자들의 후속작 상영은 영화관이 아닌 우리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오늘 집회 참석한 조합원들의 스냅샷들입니다. 인물 선정은 무작위!
당신의, 혹은 아는 동료의 얼굴을 찾아보세요~ 내일 또 만나요!

건배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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